지인이 하고 있었기에 아이사랑 화상영어에 대해 이미 알고는 있었지만 일하면서 아이를 봐주기가 쉽지 않던 중 10년 넘게 일하던 일을 그만두고 아이와 함께 함을 결정하고서 바로 신청 한 것이 아이러브 화상 영어 입니다.

상담 전화를 먼저 진행했고, 아이의 나이와 특성을 파악한 대표님께서 가장 적절한 두 분을 추천해서 진행해 주셨어요. 문자 알림으로 아이디와 비번이 정해졌기 때문에 회원가입이라는 은근히 시간 걸리는 절차를 줄일 수 있었답니다. 화상 수업이 보편화 된 덕분에 아이도 접근하기 어렵지 않았고, 선생님들과 쉽게 만날 수 있었어요.

대표님의 조언 덕분에 미국 이름을 아이와 먼저 정해볼 수 있었고, 아이 이름 옆에 미국 이름을 제시해주니 바로 캐치하여 이름을 불러주셨답니다. 두 분 모두 컴퓨터에 능숙하셔서 아이와의 대화를 바로 문장으로 바꿔 주시거나 의미를 함께 찾아주시는 등 수업이 전혀 지루하지 않게 진행됨이 보였어요. 또,  지속적으로 아이를 격려해주는 선생님들 덕분에 두가지의 무료수업을 잘 마칠 수 있었답니다. 아이를 위한 것이라 두 분 중 더 아이와 맞는 한 분을 선택해야 하는 것이 저에게는 감사하고 좋은 일이지만 거절 되는 선생님께 죄송한 마음이 동시에 들기는 했답니다. ^^;

빠른 상담과 깔끔한 정리 덕분에 공부를 해야 겠다! 고 마음 먹자마자 스케줄도 잡고 진행할 수 있었던 점이 정말 좋았어요.

앞으로 아이와 선생님의 즐거운 영어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. ^^